합격을 원했던 곳이고 추합을 기다리던 곳인데 전화받고 엄청 좋았습니닿

1. 지원동기 자기소개 둘중 자신있는거
2. 서비스 마인드란
3. 오는 길에 들었던 생각

교수님 두분 저 혼자 면접을 보는 방식이어서 다른학교랑 달라 조금 긴장을 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스몰토크는 적었지만 교수님들께서 밝게 이야기 해주시고 다리가 다친 상황을 끝날때 물으셔서 긍정적으로 답변하였습니당. 처음에 치아미소로 안하고 그냥 미소만 지었었는데 치아미소까지 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용. 들어가기전에 선배님들께서 무조건 밝게 하라고 조언해주시고 긴장을 풀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 혼자 따로 면접을 보는 방식이라 다른학교와 달리 앞번호 친구들이 답변할때 답변 정리하는 시간이 없어서 바로바로 답변이 나오도록 연습을 하였고, 홈페이지에서 부천대학교만의 커리큘럼이나 장점을 달달 외워갔습니다! 또한 영어지문을 답할때 버벅거리는 말투를 고치려고 매일 연습하였고 영어지문 특강때 발음 하나하나 다 적어두고 끊고 쉬는 타이밍을 부원장선생님께 따로 배워서 매일 연습하였습니다.

스터디 때 초반에 사투리가 심하다고 하여서 고치려고 하다보니 말이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면접 전날까지 스터디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스터디 친구가 면접관이 친구라 생각하고 편하게 말하라고 해준 충고를 끝까지 기억하며 면접답변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초반에 눈웃음도 없다고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학교에서 수업시간 내내 웃는 연습을 하여 학교선생님이 조커냐고 이야기할때까지 눈웃음을 연습했습니다. 또한 보여지는게 중요하였지만 8월가지 살을 많이 빼지 못하여 9월 10월달에 거의 굶으면서 준비하였습니다. 그거 때문에 체력이 많이 약해졌었습니다.
또한 입시를 준비하면서 힘를었던 점은 개근상이 목표라 학교마치고 왕복 3시간을 걸려서라도 학원에 다니려고하여서 체력적으로 힘든것빼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르다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스터디를 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며 더욱 나아지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고 면접 지원때 다같이 면접을 보러다녀서 그런지 긴장도 덜 되고 서로 힘이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 3반을 담당해주셨던 지애쌤, 항상 저희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면접날 어피도 매번 도와주시던 한솔쌤, 하빈쌤, 면접지원뿐만 아니라 항상 저희곁에서 도움과 응원을 해주시던 광수쌤, 하창동쌤, 이태훈쌤, 모의면접을 봐주시던 부원장쌤과 모든 오르다 쌤들 덕분에 한번뿐인 입시의 처음과 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용!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아용 항상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