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망이였지만 첫 면접에 첫날 첫조여서 많이 떨렸지만 합격 통지서를 받고 학교에서 2시간이나 교무실이랑 교실에서 울었습니당 바로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학원 담임선생님께 연락드렸더니 다들 축하해줬고 너무 원했던 학교였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아!

1. 지원동기
2. 인생에서 가장 잘했던 일
3. 인하공전에 와서 배우고 싶은 교과목

5명이서 들어갔고 남여남으로 교수님이 있었습니다. 첫날 첫조여서 다들 긴장했을텐데 긴장하지 말라고 말도 해주셨습니다.
중간에 계신 교수님이 지원자를 많이 봐주셨고, 왼쪽에 계신 교수님은 다리를 많이 보셨습니다. 오른쪽에 계신 남자 교수님은 저희를 곁눈질로만 보셨고 아이컨택은 잘 해주지 않았습니다 모두 저희를 무표정으로 봐주셨고 지원자를 많이 안 쳐다보셨습니다!  조금 무거웠던 분위기였습니다!
제 옆에 지원자가 자신이 학창시절에 전교회장을 했었다며 깡 춤을 췄었는데 교수님들 모두 조금 정색을 했었습니다!
첫 조여서 교수님이 답변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보셨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하면 목소리가 떨려 긴장을 안하려고 청심환도 먹고, 대기실에서 다른 지원자들과 얘기하며 서로 긴장을 풀었습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학과 정보에 대해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방학때 했던 인하공전의 모든 특강에 참여해 피드백을 바로바로 수용할 수 았게 노력 많이 하였습니다

스터디나 수업할때 말을 할때 몸을 움직이는 게 조금 있다고 해서 스스로 집에서 답변할때 영상을 찍어 몸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답변에 집중해서 말할수록 미소가 없어진다고 하는 피드백을 받고 하루에 거울보며 웃는 연습을 20분씩 했었습니다!

저는 방학때 입시박람회 홍보모델을 해보며 특별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어 선생님들과 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학때 특강을 들으면서 거의 매일 특강을 들었고 많은 피드백을 받으면서 자세와 보이스를 확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모든 대학지원을 하며 면접보기 바로 직전까지 긴장을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오르다에서 저의 이미지나 자세 모든 걸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항상 학생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오르다 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