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결과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크게 기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합격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히힣  저는 어떤 일을 하거나 무언가에 임할 때 다 해낼 수 잇다는 자신감이 뮤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청주대학교 면접을 볼 때도 이러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최초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잇었다고 생각합니다. 자 다 같이 외쳐봅시다 자신감! 자신감 ! 자신감!!!!

1. 일주일동안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2. 항공과는 여자들에 비해 남자의 비율이 적은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3.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받았습니다.

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부터 교수님들께서 환하게 웃어주셔서 긴장을 덜 되었고 면접보는 것이 아닌 교수님들과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교수님께서 무엇을 먹고 왔는지 물어보셨는데, 다른 학생들은 다 안먹고 왔다고 답을 하였지만 저는 김치찌깨에다 밥을 말아 먹고 왔다고 답을 하여 교수님들과 면접을 보는 학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 덕분에 더욱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마지막을로 하고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수님들 저를 뽑아주십시오 저를 뽑은신걸 절 때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여 마지막까지 교수님들을 빵 터트리고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가고 싶은 학교인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하여 가장 부족한 답변부분을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2021년도 기출문제와 2022학년도 기출문제들을 완벽하게 다 작성하여 계속해서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덕분에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다 답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준비한 답변 중에선 하나도 안나왔지만, 답변을 계속해서 작성해보고 반복해서 읽다보니 저절로 임기응변능력을 향상되었고 실제 면접장에서 잘 답변할 수 잇었던 것 같습니다.

기수반 때는 답변능력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었고 학원 친구들과 스터디를 할 떄는 답변할 떄 말을 너무 빨리 한다는 점과 답변 할 때 눈썹이 올라간다는 피드백을 가장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학원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1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번씩 학원에와 학원 문을 닫을 때 까지 스터디를 하며 저의 단점을 극복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