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합격이라는 소식을 받고 매우 기뻤고 대구한의대의 프로그램을 많이 참가했었는데 참가한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다라는 생각을 했고 입학해서 새롭게 생긴 프로그램과 실습들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조의 첫번째인데 기분이 어떤지
밥은 먹었는지
대구한의대학교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대학교에 와서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면접진행은 교수님 2분과 면접자 1명이 들어갔고 투명마스크를 끼고 워킹을 먼저 하고 난 뒤 앉아서 면접을 봅니다. 그리고 면접 전 대기실에서 많은 선배들이 꿀팁과 간식거리들 궁금한 점을 얘기 해주시며 교수님들은 스몰토크를 많이 해주시면서 긴장감을 많이 풀어주실려고 하셨습니다. 근데 슬리퍼를 신고 입장하는데 슬리퍼가 많이 미끄러워서 위험하기도 했고 워킹이 이쁘게 되지않아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상 질문들이 있기 때문에 답변 수정을 많이 하고 또 외운것을 티나게 애기하는 것을 좋지 않다고 들어서 키워드만 외워 자연스럽게 얘기 할려고 많이 노력했으며 한의대 스터디나 특강들을 많이 들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어깨가 말려있다라는 피드백과 무릎에 대한 지적이 많아서 오르다에서 배운 자세연습을 밤마다 열심히 했으며 무릎은 살짝 구부렸다가 붙이고 또는 허벅지의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오르다는 학생 수가 많아도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소속감을 들게 해주셨고 때론 부족한 점을 솔직하게 지적해주어 새롭게 깨닫게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 고민이 있거나 하면 항상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시고 개인의 역량을 많이 찾게 해주시는게 너무 좋았고 저는 오르다를 선택한 것이 후회가 되지 않고 너무 행복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