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1지망이 부천대였고 중간중간 1지망이 바뀌기도 했지만 곧 부천대로 마음이 다시 돌아올만큼 간절했고 가고싶었던 학교였습니당!! 수시2차 발표날 학교에서 확인을 했는데 예비 1번이라는 번호를 확인하고 정말 놀래서 바로 하창동선생님께 전화했던 기억이 있습니당

1.부천대학교 지원동기
2.부천대학교 이미지
영어지문 3번

저는 1차, 2차 둘 다 혼자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1,2차 둘 다 너무 긴장하고 떨어서 답변 할 때 제가 숨차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그 때 마다 심호흡을 한 번씩 하며 답변 했습니다.
수시 2차 면접 보러 갔을 때 스몰토크로 오는데 길 찾는게 힘들지는 않았냐고 물어 보셨는데 부천대학교에 정말 오고싶은 마음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1차 때도 부천대학교에 왔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셨습니다!
1번 질문을 받고 교수님께서 승무원의 자질 질문을 하시려다가 교수님 두분이 웃으시면서 갑자기 우리학교 이미지가 너무 궁금하다며 이미지 질문을 해주셨고, 오르다 입시 박람회 때 선배님들과 얘기한 것들을 답변에 사용하였습니다! 또 문을 직접 열고 닫는데 퇴장 후 문 닫기 전에 교수님들을 보며 눈웃음을 했었는데 그 때도 교수님께서 계속 웃으면서 쳐다봐주셨습니당

부천대학교 홈페이지에는 기본질문 5개가 예상질문으로 올라와있었지만 1차 때 시크릿노트 뒤에 있는 기출문제에서 질문을 하셔서 2차 때도 시크릿노트를 보고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당!

수시2차 특강을 들으면서 저는 말이 빠르다는 피드백을 가장 많이 받고 인사할 때 눈을 조금 멀리 보라는 피드백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인사할 때 마다 멀리보자 생각을 하고 인사를 하니 인사 피드백도 거의 없었고 답변할 때도 천천히 하자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답변하며 고쳐나갔습니당
저는 수시 1차 때 부천대학교를 포함한 2년제 여러 대학에서 우주예비를 받았었는데 제가 한 만큼 결과가 좋지 않아서 힘들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시2차 특강을 들으며 학원에 나와서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선생님들께도 고민상담도 하면서 2차 준비를 위한 멘탈관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시2차 특강 때 열심히 수업해주고 피드백 해주신 지애쌤, 면접 준비하고 결과 기다리면서 항상 제 고민 들어주시고 같이 좋아해주신 한솔쌤, 제가 예비 1번 받았을 때 축하해주신 하빈쌤, 정희쌤, 항상 사진 예쁘게 찍어주시는 태훈쌤, 마지막으로 모든 면접이 끝날 때 까지 응원해주신 하창동선생님까지 전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