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과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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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후기

합격자
모집년도 2022학년도
합격대학
호서대학교
이름 김지민
고등학교 합천여자고등학교
내신등급 4.2
합격소감
면접을 망쳤다고 생각했던 학교라 합격자 발표 날도 까먹고 발표 3시간 뒤에나 확인했었는데 합격이라는 걸 보고 엄청 펑펑 울었습니다. 호서대학교가 마지막 면접이라 기대를 안 했던 만큼 합격이라는 두 글자가 정말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받은 면접질문
1. 마스크 벗고 자기소개
2. 승무원의 자질 중 자신이랑 가장 어울리는 것
3. 퍼스트클래스와 이코노미석의 서비스의 차이에 대해 자세하게, 그 서비스의 차이에 대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생기부)
4. 봉사활동을 하면서 배웠던 점 (생기부)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면접진행과 분위기, 그리고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제가 면접하는 날에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면접이 딜레이가 된 상태였어요. 그래서 면접 전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기실에서 저의 특기, 취미, 동아리, 봉사활동, 어학 자격증을 종이에 써서 제출했습니다. 면접실이 되게 작아서 워킹이 지인짜! 짧았습니다.  제가 면접 답변을 충실하게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님께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질문하셨을 때 제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했었습니다. 면접관님께서도 일본어로 일본어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훈훈하게 면접을 끝냈던 기억이 납니다!
특별히 이 대학 면접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면?
생기부 중심으로 면접을 본다고 해서 면접 전날 생기부를 꼼꼼히 읽었습니다. 제 생기부에는 외국어와 관련된 내용이 많아 스페인어와 일본어, 영어 자기소개를 다 준비했었습니다.
수업이나 스터디때 가장 많이 받은 피드백과 극복했던 방법은?   또는, 입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했던 방법은?  (중복가능)
저는 웃을 때 졸려보이는 눈과 고개가 살짝 한 쪽으로 치우쳐있다는 피드백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무쌍이라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웃지 않는 것 같다는 피드백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써서 웃는 것 보다 은은한 눈웃음을 지으며 선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지 않기 위해 일부러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이면서 교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외지에 살아서 스터디를 하러 학원으로 오는 게 가장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정말 그만두고 싶었고 피드백을 받으면 자존감도 떨어져서 되게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승무원이 된 저를 생각하며 버티었고 피드백을 받고 나는 왜 이렇게 못 하지? 라는 생각이 아닌 내가 이것만 고치면 완벽한 승무원이 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되돌리려 노력하였습니다.
오르다가 좋았던 점 또는 선생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중복가능)
오르다를 다니면서 쉽게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면접복과 같은 저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오르다 선생님들께서 자세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완벽한 모습으로 면접을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쉽게 스터디를 구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오르다를 다님으로써 달마다 제가 성장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오르다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에 승무원이라는 꿈에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저희를 대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이 곳까지 올 수 있었어요.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1 Comments
우한솔 2022.02.27 11:38  
합격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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