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먼저 면접을 봤던 대학교여서 가장 먼저 나온 결과였는데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게 되어서 굉장히 기뻤던 마음이 들었습니다. 많이 떨기도 하고 면접을 잘 보고 나왔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합격하게 되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1. 서비스 분야 혹은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갖게된 계기가 무엇인지
2. 항공서비스학과에 입학한다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에 임할 것인지

투명마스크(광희마스크)를 착용했었는데 처음 껴보기도 하고 생각보다 소리가 많이 먹혀서 잘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더 크게 답변을 했었습니다. 첫 조로 들어갔는데 선착순으로 들어갔었어서 전부 오르다 친구들과 함께 면접을 봐서 조금은 덜 떨기도 한 것 같아요!
면접 진행도 선배님들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많이 얘기해주셔서 좋았고 생각보다 교수님들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시선분배할 때 고개가 많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
긴장이 되어서 입 경련도 일어났었어요 ㅠㅠ

평소에 마스크를 껴도 입까지 전부 웃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고 예상질문들 키워드로 정리하면서 답변을 준비했던 것 같아요

왼쪽어깨가 올라가는 거랑 눈웃음이 과해서 조금 또렷하게 눈 뜨며 웃기 같은 피드백을 많이 받았었고 항상 스터디할 때나 수업할 때 많이 신경쓰면서 했던 것 같아요.

항상 학생들을 위해서 고생해주시고 누구보다 저희를 위해서 많이 알려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용>< 그리고 면접 지원도 같이 가주셔서 항상 어피도 너무 깔끔하게 하고 갈 수 있고 선생님들 덕분에 어피로 자신감 떨어질 일 전혀 없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당;)